활동상황 >
경기
인천
강원도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대구
경북1
경북2
경남1
경남2
울산
부산
제주
전북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작성자 : 관리자(pooh@designardor.com) 작성일 : 2008-07-07 조회수 : 2527
파일첨부 :
국선희(전북국학진흥회장)

 여성 인력개발에 관한 일을 전담하며 대학 강의와 “딸들에게 희망을”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평등과 인권에 관한 봉사활동을 해 왔던 국선희 국학강사는 신선선(仙)자를 쓰는 선희라는 이름이 인연되어 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의 고문으로 일해 온 지 3년이다. 

 지난 해 전북국학진흥회장을 맡아 각 시 군별 지부장을 영입하고(현재 6개 시 확정) 각 동의 주민자치센터나 복지관 대상의 마케팅과 지인을 만나면서 새로운 면을 공부하게 된다는 그는 “요즘 젊은이들은 가족주의에 기초한 우리나라 정서와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서구정서와의 비교를 통해 문화상대주의를 강조합니다. 물론 정도차이는 있겠지만 문화부흥과 문화침략이란 사고를 동시에 생각하는 그들은 우리 것을 강조하다보면 자칫 국수주의자로 전락될 오류에 빠지기 쉬운 성향이거든요”라며 그것은 우리문화를 부흥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해야 한다면서도 세계화 글로벌화에 언제나 이율배반적인 도전을 받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그는 항상 우리전통문화 부흥과 새로운 문화 창조가 바로 세계화임을 강조하고 우리 민족정신인 홍익정신은 발전되면 될수록 타문화를 침략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중심주의와 문화제국주의를 동시에 경계할 수 있는, 누구나 공감하는 기본 철학임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이런 그의 심중을 알아챈 전북국학원장은‘국학전문위원으로서 국학강의를 하면 좋겠다’며 국학전문위원으로 추천했고 그도 무사히 고시를 통과했다. 국학전문위원이 된 그는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국학을 소개했고 그들로부터 “민족 정체성에 깊은 성찰을 느끼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서야 비로소 지도자들에게 민족정신과 민족정체감 교육이 새삼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국학전문위원이 되길 잘 했다는 자부심이 들었다고 했다. 

 지난 6월 12일 국학전문위원이 되고 난 후 첫 강의를 했다. 전주에 있는 군부대에서의 국학 특강이다. 국학특강도 처음이거니와 군인부대에 들어가는 것 또한 처음이라 공연히 가슴 설레고 떨렸다는 그는 날마다 자료를 보면서 연습에 연습을 했건만 자신이 없기는 마찬가지라 했다. 선배국학강사의 “틀리거나 실수하는 것이 오히려 더 잘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다”는 말에 위안 삼고 정성들여 화장을 하고 의연하게 강의에 임했다는 그는 우선 군인들에게 우리나라가 처음 개국된 단군조선역사를 알렸다. 
아직도 설화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전쟁의 패망과 함께 우리 스스로 역사를 왜곡하게 된 배경과 중화사상이 어떻게 우리역사를 왜곡하게 되었는지도 알렸다. 꼭 일제 때만 역사가 왜곡된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가 우리 것을 감춘 사실이 빌미가 되어 일제는 우리 역사와 영토를 아주 터무니없이 잘라버렸다. 
 일제의 역사왜곡은 다시 중국의 동북공정에 활용되고 있고 일제의 왜곡된 역사를 아직 그대로 배우고 있는 우리 역사학은 우리를 무지하게 만들어 중국의 동북공정 횡포에 대응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치욕의 한일합방은 이미 60년대에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무효임을 선포한바 있다. 
 그는 군인들을 향해 다시 한 번 부탁했다. “기동대 여러분들이 힘들게 훈련받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체력을 기르고 마음과 정신력까지 키워 만주벌판에서 나라를 찾고자 애썼던 독립군 정신을 이어받아 남북통일을 이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가 진정한 광복을 원하는 광복군이니까요”  
 잘못된 역사인식 속에 잊힌 홍익철학을 널리 알리어, 단군의 후손으로 이 땅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감동을 주는 강사이고 싶다는 그의 의지는 이번 국학강의에서 그대로 드러나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는 반드시 통일이 되어야 함’을 누누이 강조했다.
“한일병탄으로 잃어버린 조국의 영토는 꼭 찾아야 합니다.”를 외치는 그는 앞으로 통일을 위한 일도 해 나갈 생각이다. 간도 땅은 분명 우리 땅이고 우리 땅이란 근거가 있음에도 우리는 해방 후, 남북으로 갈린 탓에 간도가 우리 땅이란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알기에 민간차원의 통일노력, 전통문화 복원을 통한 통일노력을 국학원에서 꽃피워 보겠다는 결심을 굳힌 것이다. 
“이제 시작”이라는 국선희 강사는 다양한 전통문화 컨텐츠를 만들고 싶은 꿈도 있다. 그는 음식문화에서도 민족정신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내고 우리 전통음식문화, 특히 발효식품이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가 얼마나 잘 이루어진 과학적인지를 강의에 활용할 생각에서 다음 강의 계획을 벌써부터 준비하기에 바쁘다
이전글 전북시청 노조, 전북국학운동시민연합 이승희 대표 초청강연
다음글 단기 4340년 개천행사 전북 활동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