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독립의 의지 불태운 3.1 운동 "그 역사 우리가 지킨다."
작성자 : 관리자(pooh@designardor.com) 작성일 : 2011-02-22 조회수 : 2911
파일첨부 :

▲ 단원들은 연세대 오영섭 교수의 ‘왕산 허위의 생애와 항일의병운동’을 주제로 한 강의로 역사 탐방을 시작했다. 


독립의 의지 불태운 3.1 운동 "그 역사 우리가 지킨다." 
왕산 허위의 일생과 항일민족투쟁의 체험장 서대문 형무소 

2011년 02월 21일 (월) 20:51:58 김우겸 희망기자 smmdenny@paran.co.kr 


   
세계국학원청년단(임종일 단장)은 2월 19일 92주년 3.1절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의 실천방향을 찾아보고자 서대문형무소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재조명하고 교훈을 찾기 위해 기획된 이번 탐방은 연세대 오영섭 교수의 ‘왕산 허위의 생애와 항일의병운동’을 주제로 한 강의로 시작했다. ‘왕산 허위’는 구한말 대규모의 항일무력투쟁으로 알려진 13도창의군의 서울진공작전에서 선봉대를 이끌던 군사장으로 일제에 의해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 1호 사형수로 순국하였으나 우리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다. 강의는 허위의 성장배경과 생애, 그의 사상적 기반 그리고 당시 국내외의 정세와 연계한 13도창의군의 창설배경과 활동이 갖는 의미에 대해 재조명해보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근현대 우리 민족의 수난과 고통을 상징하였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였다. 세계국학원청년단원들은 먼저 이곳의 변화과정과 일제의 폭압적인 식민지 운용실태등에 대한 관련 기록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전시관을 관람했다. 유물과 안내자료를 통한 구한말 의병투쟁과 일제의 탄압실상, 독립운동가들의 수감 자료인 수형기록표를 전시,추모하는 공간인 민족저항실, 사형장 지하 시신수습실과 시구문 모형, 지하고문실의 취조실과 고문기구,고문의 실상을 증언한 영상관람등을 통해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을 생생히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서운 추위가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칼바람이 그대로 전해지는 형무소 안은 그 추위가 더욱 크게 느껴져 수감생활의 고통이 더욱 컸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김민우(대전, 29세)씨는 “너무나도 비인륜적인 감옥의 시설에 충격을 받았고, 죽음보다 더했을 감옥에서의 고문과 질병의 고통속에서도 독립의 의지를 불태운 선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반드시 교육되어 선조들의 이런 뜨거운 의지와 정신이 후손들에게 반드시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조용환 학생(글로벌사이버대학, 20세)은 “역사 강의를 통해 의병투쟁이 황실과 민중의 뜻이 합쳐져 이루어진 조직적,체계적 항일塚岾繭遮?새로운 관점과 3.1운동이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으로 이루어진 독립운동이라고만 알고 있었으나 실은 우리민족 자체의 자주적 비폭력운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웠습니다.”며 “사건 암기식의 단순한 역사교육이 아닌 역사의 이면을 통찰하고 그 속에서 교훈은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마지막으로 서대문 독립공원 내의 순국선열추념탑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겨울의 막바지 추위 속에서 진행되었던 역사탐방을 마친 세계국학원청년단원들의 모습은 선조들의 의지와 기개가 전해져서인지 오히려 활기가 넘쳐보였다.

   
이번 역사탐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세계국학원청년단 사이버의병 카페(http://cafe.daum.net/cybershinsi)에서 볼 수 있다.

3.1절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역사탐방이외에도 이들은 온라인에서 92주년 3.1절 기념 대한민국 태극기몹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92시간 태극기와 함께 해주세요!"을 통해 삼일절 92시간 전부터 핸드폰과 트위터등 각종 온라인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중이며, 3.1절 당일에는 "대한민국 역사독립을 선언합니다"란 주제로 3.1정신을 기리는 전국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중이다.

‘세계 국학원 청년단’은 사단법인 국학원 산하 청년단체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한민족 정체성 찾기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2003년과 2004년 중국의 고구려 문화유산 유네스코 등록에 반대하여, 100만 국민서명운동과 유네스코와 이코모스(ICOMOS)에 항의메일을 발송하는 네티즌 운동을 전개하여, 중국의 단독등재 음모를 무산시켰다. 매년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위대한 홍익정신을 알리고 있으며 범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사단법인 국학원과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 돕기 운동, 인도네시아 난민 돕기 등의 해외 구호사업과 북한동포돕기 사랑의 옷 보내기, 노숙자 무료급식소 운영,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후원, 수해지역 복구 등의 홍익 구호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전글 광복의병연구소,."3.1절 한민족 정체성 확립 광복선언서"
다음글 경기 국학운동시민연합 천부경비 제막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