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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교수] "개천의 주역은 단군 아닌 환웅"
작성자 : 관리자(pooh@designardor.com) 작성일 : 2006-08-17 조회수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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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교수] "개천의 주역은 단군 아닌 환웅" 


"개천절이라고 하면서 개천의 주체인 환웅을 배제한 채 단군만 받드는 

것은 잘못입니다. 단군만 모시려면 건국절로 명칭을 고치던지요. 지금의 

잘못된 관행을 이번에 고쳐야 합니다.". 

박성수한국정신문화연구원 명예교수(67)가 개천절의 명칭문제를 제기 

하고 나섰다. 박교수는 "예부터 우리 민족은 개천절에 환인 환웅 단군 

3신을 함께 모셔왔는데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유학자들의 합리주의 때문 

에 환인과 환웅은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배제됐다"고 말했다. 

당초 개천절은 음력 10월3일이었으나 1949년 법률에 의거해 양력 10월 

3일로 바꿨다. 단군조선의 건국은 서기전 2333년이지만 우리 민족의 개 

천은 이보다 124년 앞선다는 게 통설이다. '한국정신문화대백과사전'에 

는 서기전 2457년 10월3일 환웅이 천신인 환인의 뜻을 받아 처음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신시를 연 것으로 되어 있다. 

단군을 포함해 환인 환웅의 실재설을 믿느냐는 질문에 박교수는 "물론"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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